My Life & Life!!!2016.07.20 15:46



책이 방금전 왔고, 곧바로 읽었다. 7월 20일 배송이라면서 7월 19일 배송에 오늘 오후 2시 30~40분에 도착했다. 일단 줄간격이 넓고, 글자 크기가 내가 평상시에 읽는 것에 비해 크다보니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다. 즉 가독성이 좋고 그림도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단 난 악성코드 분석에 관심이 있는 관계로 쿨캣님께서 작성하신 파트만 우선적으로 다 봤다. 원래 독서 스타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건데 대학 생활하면서 이런저런 전공 서적을 보고 각 전공서적별 특정한 파트만 읽는 발췌독을 많이 하다보니 좀 바뀐 것 같다... 아무튼 나머지 분들의 글도 조만간 다 볼거다.


우선 쿨캣님이 작성하신 파트의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악성코드의 대략적인 역사, 최근 추세를 설명하고, 뒤에는 쿨캣님이 어떻게 악성코드 분석가가 되었는지와 일상, 그리고 분석가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든가 어떤 것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 조언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진로 선택에 대해 사기(?)를 떨어뜨릴 내용이 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각오가 필요할 것 같다. 사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즉 '진로 선택에 대한 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냐 없냐'라는 문제이다. 잘 읽고 진로 선택에 대해 스스로 신중히 판단을 해야할 문제이기에 내 의견은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생략한다.


그래서 책이 유익하다 못하다에 대해서는 지금 내 입장에서 결론 내리기에는 섣부른 것 같다. 유익이라는 것도 내가 책을 읽고 활용을 했고, 큰 이득을 취했을 때 발생되는 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라면냄비 받침에 불과한 셈이다. 따라서 책에 대한 결론은 내가 실제로 활용을 해봐야 알 것 같기에 일단 보류한다.


책 결론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내용은 유익했고 분석가와 관련된 내용은 내가 정보망이 부족한 탓인지 몰라도 시중에 관련해서 자료가 많이 없다. 악성코드 분석가로 가고는 싶으나 관련해서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나름대로 레어한 내용같으니 읽어보면 될 것 같다.


블로그 포스트에는 그냥 개괄적으로 작성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책을 구매하거나 혹은 저자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 것 같다. 책 홍보의 여부는 사실 관심 밖 이야기고, 쿨캣님에게 책을 산다고 했었으니 후기는 남겨야 될 것 같기에 작성했음. 홍보 목적은 아님. 그나저나 지금 책꽂이가 포화상태여서 방바닥에 전공 서적이 뒹글고 있는데 이 책을 어디다 비치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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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c0no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