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Life!!!2016.05.31 16:08

알바들은 바이럴 마케팅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심화시킨건 생각도 안하고 있는건가



정보의 비대칭성은 그냥 경제에 있어서 이해 관계에 놓인 시장 주체 간의 정보가 다르다는 점이다. 좀 더 얘기해보자면 정보의 격차에서 발생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단순한 모형을 하나 만들어보자.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소비 계층, 순수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단순히 경제적인 관계로 본다고 할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이들은 소비자, 블로그, 카페 등에 자신이 영업하는 곳을 홍보하는 이들을 생산자라고 하자.


.소비자는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한다. 그리고 생산자는 사람들을 많이 불러모아서 이윤을 얻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 그리고 생산자 간의 경쟁은 포털 사이트 내에서의 검색 간 상위 노출을 경쟁한다. 왜냐 상위 노출에 따라 사람들의 이목이 달라지고 기대이윤이 크게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산자라고 해서 모두 다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을 가진 제품이나 영업, 식당을 하지 않는다. 분명히 정상적으로, 떳떳하게 영업해서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고 인기가 좋은 분들이 계실거고, 반면 정상적인 재료를 듣도 보도 못한 쓰레기로 창조하는 연금술사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같은 제품(동질)이라고 가정하지 않고 탐색비용=탐색효용이 만족하는 지점까지 시간을 들여서라도 원하는 것을 선택하려고 할 것이다. 사실 사용자가 올바른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한다고 해도 원하는 결과를 정확히 얻기는 힘들 것이다. 검색하는 와중에도, 인터넷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의 정보가 생산이 되고, 이를 소비자가 다 판단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이 시점에서 바이럴 마케팅의 개념을 도입해보자. 바이럴 마케팅은 말 그대로 입소문 마케팅이다. 그리고 그 입은 스스로도 할 수 있겠고, 아니면 아웃소싱을 통해 진행이 될 수 있겠다. 돈만 주어진다면, 비정상적인 것도 정상으로 포장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소비자는 한정된 시간, 비용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할 것이고, 소비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비정상적인 수치의 증가로,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의 기대값이 불분명해기 때문이다.


분명히 여기 말하고자 하는 점은, 마케팅도 마케팅 나름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윤 없이는 기업 존속이 불분명하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기업에서 만든 재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려고 할 것이다. 판매하기 위해 계획되는 일련의 활동을 마케팅이라고 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기업은 사용자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활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양심 없는 양아치 블로거지, 내지는 파워블로거지들은 조잡한 회사에서 만든 조잡한 제품을 진짜로 뭔가 있는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허위로 올리고 사람들을 낚는게 많다는 점이다. 덕분에 이로 인해서 사용자는 이전에 비해 정상적인 제품과 비정상적인 제품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설령 구분하더라도 이전에 비해 시간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본인이 제품을 잘 쓰는 것과 바이럴마케팅이 사용자-생산자 간 검색 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시키는 커녕 더 악화시킨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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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c0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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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6.06.11 22:34 [ ADDR : EDIT/ DEL : REPLY ]